버본과 경마의 본 고장인 캔터키의 풍경속으로 추억을 달린다.
무대는 캔터키 경마로 유명한 루이빌이다.
경마꾼이 즐겨찾는 술집인 「펜데니스 클럽」의 바텐더가 단골을 위해서 만든 것이 이 칵테일이라고 한다.
올드 패션은 '고풍'이라는 뜻인데, 이 이름과는 반대로, 지금도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이나 럼, 브랜디 등으로 베이스를 바꿀 수 있으며, 그 경우에는 진 올드 패션이라고 한다.
위스키는 가능하면 라이나 버본 등의 미국 위스키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본토에서 탄생한 칵테일로서, 본래의 맛과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다.
제조방법
재료 라이 또는 버본 위스키 | 45ml 앙고스투라 비터 | 2dashes 각설탕 | 1개 두꺼운 오렌지 슬라이스 | 1장 두꺼운 레몬 슬라이스 | 1장 말라스퀴노 체리 | 1개
1. 올드 패션 글래스에 넣은 각설탕에 버터를 쳐서, 잘 스며들게 한다. 2. 위스키를 붓고, 오렌지 슬라이스, 레몬 슬라이스, 체리로 장식한 후, 유리막대를 꽂는다. ※ 오렌지나 레몬 슬라이스는 유리막대로 으깨어서 맛을 내고, 단맛은 각설탕으로 조절한다. 잔의 크기에 비해서 오렌지 슬라이스가 큰 경우에는 반으로 자른다. 칵테일 TIP칵테일은 넓은 의미에서 술이 들어간 혼합 음료를 가리키는 경우와, 술이 들어간 40종 이상의 혼합 음료 중 하나를 칵테일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본서에서는 넓은 의미를 채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