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헤어진지 두달

두달만에 57키로였던 몸무게가46키로가됫어요

밥을먹어도 물을먹어도 다토하고

남친한테 너무 힘들다고 몸도아프다고 그냥 툭던지는식으로 문잘했어요

지금여친있는데 잘살고있는사람까지 방해말고 미안한대 혼자힘들어해라 나랑 니 헤어졌는데

내가왜니힘든거같이 힘들어해줘야되 난 힘들지도않고 지금이 너무좋으니까 방해하지마

이러더군요 ,, 저랑헤어질때 이미 여자때매 헤어진거아는데

제가 진짜 너무 믿고 사랑했던사람이고 처음으로 몸주고맘주고 돈이없어 힘들단 남친때매

알바비 부모님 남친 반반주고 전 한달3만원으로 살다 지쳐서 남친알바자리까지 구해줬었어요..

근데 헤어지고 얼마안되서 거식증때매 아무것도 못먹고 몸무게만 하루하루빠져가요

진짜 이제 너무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