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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서 애인으로' 연상녀 공략법
사랑해더더 2012-01-17     조회 : 11922


지금 혹시 옆에 있는 누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이승기 노래 '누난 내여자니까' 가사가 모두 내 얘기로만 들리는가. 누나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을 위한 어린남자 이미지 벗기 공략법~~!!

 

 

#사진1#

 

 

호칭부터 바꾸자

'누나'라고 하는 순간 그녀에게선 이미 남자일 수 없다.

내가 그녀를 '누나'라고 불렀을 때, 그녀는 내게 와서 '누나'가 된다. 

그녀와 누나-동생으로 남고 싶지 않다면 과감히 호칭부터 바꿔야 한다.

처음엔 다소 어색할지라도 차라리 'oo 씨' 라고 부르자.

용기가 있다면 아예 이름을 불러라~

여자들은 싫어하는 척 하면서도, 점점 그를 '동생'이 아닌 '남자' 보게 된다.

 

 

내가 할게

여자의 경우 연하의 애인에게 보호받기 보다는 자신이 더 많이 챙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때문에 연상녀라면 듬직한 모습과 오빠 같은 넓은 마음이 필요하다.

먼저 배려하고, 자상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최대한 발휘해라

특히 여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해 '연약한 니가 어떻게 해, 내가 할게'를 종종 읊어보라

생각외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백후 바로 대답을 들으려 하지 말고, 기다려라

평소 남자로 보지 않았던 동생이 어느날 고백을 해 온다면

평소에 좋게 보아왔던 남자라 하더라도, 자신에게 '남자'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때문에 당신의 진심을 고백하되, 그녀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을 설득하여

당신을 남자로 볼 수 있게, 마음을 움직일 시간을 주는 게 좋다.

고백 후, 바로 애인이 되려하거나 사귀자고 한다면

되려 그녀를 도망하게 할 수 있으니 조급함 대신 느긋함으로 그녀 옆에서 그녀를 챙겨라

 

 

 

남자의 애교?

여자들도 남자의 애교를 좋아라한다.

연상남이 피우면 '애교'지만, 연하남이 하면 '재롱'이 되기 쉽다.

여자들은 그의 나이가 어찌됐든 남자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

지나친 애교는, 그저 '귀여운 남자' 인식 될 뿐이다.

자상하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그녀가 의지할 수 있는 남자임을 주지 시킬 필요가 있다.

 

 

그녀는 오피스룩, 나는 힙합룩?

옷은 때와 장소에 맞춰야 한다는 것쯤은 상식이다.

함께 동행하고 있는 상대와도 어울려야 한다.

연인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누나는 정장을 매끈하게 차려입은 오피스걸인데, 나는 청바지에 박스티를 '레이어드룩' 했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될려면 옷차림 부터 고쳐입자.

특히 옷차림에서 세대차이가 느껴질 수 있으므로 신경쓸 것.  

 

 

 

 

데이트 비용은 돈 버는 누나가 먼저?

직장인 커플이라면 다르겠지만, 대학생 커플일 경우 아무래도 여자의 경제력이 더 낫다.

더구나 자신의 남친이 연하다 보니 여자의 경우에도 자신이 챙겨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많이 느낀다.

때문에 데이트 비용도 다른 커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더 많이 부담하기도 한다.

하지만 매번 이런식이 되면 곤란하다.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자신이 좀 더 많은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다.

어린 동생을 먹여살리는 누나로 전략시키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녀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라

연상이다 보면, 남자가 아직 겪어보지 않았을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먼저 겪을 수 있다.

직장인 - 대학생 커플은 물론이거니와 남자보다 대게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빠르다보니

승진도 빠를 수 있다.

이때 사회생활로 겪는 문제나, 인간관계로 겪는 고민하는 그녀의 얘기를 경청해라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라고 회피하려 한다면, '역시 어리구나' 라는 생각이 굳어지게 된다

대게의 여자들은 문제의 해결책을 얻으려 고민을 말하기 보다, 자신에게 동조를 원한다.

경험하지 못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더라도, 그녀의 얘기에 경청하고

진지하게 그녀편이 되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누나의 친구들은 방해꾼이다

사귀기 전이나 사랑이 완전하지 않을 때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한 자리에 동석한다는

 것은 얼마간의 위험이 될 수 있다. 

그 자리에서야 연하 남친을 두었다고 좋겠다는 립서비스를 하겠지만 말이다.

당신이 화장실 갔을 때 그녀들에게서는 바로 '연하라서 어리지 않니?'가 튀어 나온다.

남자들 보다, 주변의 말에 쉽게 동조하게 되는 여자의 경우 연애초반 이런 친구들의 말은 상당히 위험하다.

사랑을 막 만들어갈 즈음이라면, 그녀의 친구모임에 동반하지 말고

모임이 끝날즈음 바래러 가갔노라 는 등의 매너를 발휘하는 게 믿음직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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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연애  #연애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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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누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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