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는 계절이 갖는 특징이 바로 폐장(閉藏)이라고 합니다.
겨울에는 다이어트가 어렵고 살도 잘 빠지지 않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인데요,
폐장이란 굳게 닫고 저장한다는 뜻으로 겨울에는 땀의 배출을 줄이고 열의 발산을 줄이기 위해
체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그 동안 다이어트로 빼왔던 살들이 다시 찌는 계절이 바로 겨울입니다.
이 때문에 겨울에는 다이어트를 쉰다는 생각은 요요현상을 부르는 안일한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겨울철에 더욱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를 해나가셔야 합니다.
그럼 겨울철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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