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시기한 평범한 궁정음악가의 질투에서 시작된 광기에 찬 파멸의 서곡! 비엔나 왕실의 궁정음악가 살리에리(F.머레이 아브라함)는 새롭게 떠오르는 천재 작곡가 모짜르트(톰 헐스)의 소문을 듣고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려 한다. 하지만, 방탕하고 오만한 모짜르트의 행동과 모습들에 상처와 충격을 받은 살리에리는 모짜르트의 천재성을 시기하게 되고 자신에게 재능을 주지 않은 신에게 분노하며 자유분방한 모짜르트를 파멸시킬 음모를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