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는 이날 25만명(누적관객 49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세 영화 중 관객 수는 가장 적지만 전일 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개봉 1일째 5만명으로 출발해 2일째 15만명으로 184%, 3일째 25만명으로 60%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보다 더 아이같은 철수와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샛별이 어느 날 갑자기 아빠와 딸로 만나 진짜 가족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 오늘 가족들과 힘을 내요,미스터 리 보고왔네요. 가족들과 보기좋은 추석영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