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의 홍수아가 악령을 쫓는 기자 ‘진동’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가 한류 스타 홍수아의 국내 복귀작으로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KBS 2TV '끝까지 사랑'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물론,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끊임없이 도전해온 홍수아가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2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서 홍수아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기자 ‘진동’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

‘진동’은 사건을 뒤쫓을수록 연이어 발생하는 괴이한 현상 속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로, 홍수아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촬영 기간 동안 인물에 완벽히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복합적인 감정의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는 그녀는 표정부터 눈빛 하나까지 캐릭터와 일체화된 강렬한 연기로 영화의 미스터리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