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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함께 골든글로브 새 역사 쓴 아시아인.. 누구?
싼타오 2020-01-07     조회 : 351
6일(한국 시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아시아계 여배우 아콰피나(본명 노라 럼)가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아시아 열풍'이 불었다.

아콰피나는 케이트 블란쳇, 비니 펠트스타인, 엠마 스톤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합에서 승리하며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골든글로브의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의 주인이 됐다.

AP, CNN 등 주요 외신은 아콰피나가 골든글로브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다음 달 열리는 아카데미 영화제 후보 지명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콰피나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긴 중국계 룰루 왕 감독의 영화 <더 페어웰>은 불치병에 걸린 할머니를 위해 가짜 결혼식을 빌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로 <기생충>과 외국어영화상을 다투기도 했다.

시상식 무대에 오른 아콰피나는 "일생의 기회를 준 왕 감독에게 감사하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아버지와 나를 길러준 할머니, 그리고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어머니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콰피나는 성장 배경과 경력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미국 뉴욕에서 중국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4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중식당을 운영하느라 바쁜 아버지를 대신해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아콰피나라는 예명은 고등학생 때 생수 상표에서 따와 스스로 지은 것이며, 당시 예명 후보로는 '김치찌개'도 있었다고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외설적인 랩 했다고 직장서 해고... 배우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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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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