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드라마를 보지 않아요~ 한번보면 빠져 들어서 한회라도 노치면 짜증나서~~ 신랑은 한국 드라마 스토리가 뻔하다고 너무 유치하다고 안보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저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제 저녁 신랑이 외출한사이 잠깐 보게된 "사랑의 불시착" 믿보드~~ 네요~~^^ 재방송을 봤는데~~ ㅋㅋ 새벽 2시 30분까지 보고 쬐금 수면모드하고 출근했어요~ 졸리고 피곤하지만 얼마남지 않은 뒷이야기 궁금하네~~ 본방 사수는 못해도 재방송이라도 찾아서 봐야겠어요~ 현빈 너무 멋있으~~ 대리만족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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