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린 야시나 노점상에서 시작했다고 하는 쩐주단은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점차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더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대만의 블라인드 테스트 밀크티 품평회에서 16개의 브랜드 중 1위를 여러 번 차지하면서 흑당 버블티와 밀크티 브랜드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캐러멜이나 인공 시럽, 연유 등을 일절 넣지 않고 흑설탕과 쩐주, 신선한 우유를 배합해 흑당 버블티 시장에서 건강한 음료, 차별화된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뉴: 브라운 슈거 버블 밀크(4,800원)ㅣ버블 레드 빈 밀크∙선초 밀크(각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