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몸이 무겁고 아프다고 해서 전날밤에 약 챙겨주고 마사지해주고 밥차려주고 코 재웠는데
오늘 다시 몸이 무겁다해서 약 꼭 먹어야한다고 내가 일하고 있어도 스스로 약 챙겨먹어야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알약 먹기 싫다고 약안먹을거라고 막 이러네요... 힘드네요... 결국 오늘 집안일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