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둘째날 오늘은 사무실에서 오전에 내근 하다가 외부 출장이 있어서 밖에 다녀왔지요. 거래처에서 계약 변경 요청을 해서 견적서를 다시 수정해서 갔주러 갔네요. 갔더니 마침 점심시간이라 감자탕을 먹는다면서 같이 먹자고 해서 먹었네요. 저는 밥 먹을때는 조용히 먹는 편인데.. 일얘기를 계혹 하면서 먹네요. 밥이 코로 먹어가는지 목구멍으로 들어는 지도 모르고 먹었네요. 수정한 견적서 단가가 올라서 계약금도 올랐네요. 계약 변경에 따른 수수료를 무려 5% 준다네요. 거의 이런 경우는 드문데 암튼 출장 다녀오니 오후가 거의 지나갔네요. 다들 남은 시간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