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주에 갈 일이 있어서 따라 갔는데 영주는 거의 강원도라 그런지 벚꽃이 아직도 활짝 피었더라구요.
벚꽃보며 지나가는데 너무 예뻤어요.. 걸으면서 느끼고 싶었지만...
그전에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파서 참았어요. 공기도 좋고 사람도 없으니까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