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요.
10시쯤 우유에 죠리퐁 말아서 간단히 먹고, 점심은 짜장라면으로 호로록 먹었죠.
청소 하고 커피한잔 글을 쓰고 있어요.
오늘도 역시 비가 오네요. 어제에 비하면 한두방울 내리고 있지만 밖에 나가서 놀 수 없는 상황이라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답답해 하네요.
신랑은 친구랑 게임 삼매경
딸은 강아지 인형이랑 고양이 데리고 놀고 있어요.
한가한 오후 시간 다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