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온다더니.. 어제 저녁에 가랑비 살짝 지나고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어린이집 딸이 이불에 물울 쏟아서 빨래를 했어요.
빨래돌리고, 청소하고, 빨래 정리했더니.. 시간이 휙 지나갔네요.
5월도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어요.
가정의 달 5월 가족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가족은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거죠..
살다보면 좋을 수만 없으니깐..
그래도 웃는 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