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쁜 하루 였어요. 거래처 월말 정산을 해줘야해서 서류를 작성했죠. 액수가 크다보니 금액 확인을 꼼곰히 신경써서 했지요. 혹시나 잘 못 할까봐.. 옆에 대리에게 부탁했죠. 작은 아버지 회사라 아버지, 사촌형, 사촌동생이랑 같이 일을해요. 가족기업이라고 할 수 있죠. 주요 요직에서 다들 업무를 하고 있죠. 저는 인사. 회계, 재무, 사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죠. 모든 서류는 저를 통해 만들어지죠. 서로가 잘 알다보니 여러모로 편한 면이 많아요.서로서로 배려도 잘해주고 챙겨주기도 해서 좋죠. 사실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작은아버지께서 같이 일하자고 호출하셔서 벌써 5년 넘게 일하고 있네요.
암튼.. 오늘도 하루를 잘 마쳤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푹쉬고 내일도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