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아프시니 더 부정적이신것 같아요
몇십년전 상처를 이야기하시고 저에게 오빠가 한 비난도 전달해주시네요
듣기 힘들었는데 요즘엔 좀 덜합니다
오늘 아침엔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나 이만큼이라도 건강하게 낳아 길러주셨고 도움도 주셨으니 그런이야기 잘 감당할 수 있게 하느님 도와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