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요일이네요.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5시에 기상했어요. 스마트 폰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저도 모르게 다시 잠이 들었어요. 다시 눈을 뜨니 7시 원래 7시 30분 기상이거든요. 좀만 더 자야지 하고 잠을 청했는데.. 시간이 순삭... 기상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알람 소리가 안들렸어요. 15분부터 알람이 울리는데.. 5분간격으로 아마 제가 해지 했나봐요. 아슬아슬하게 일어나서 남편이랑 딸 준비해줬죠. 다행히 제 시간에 출발했네요. 휴- 역시 다시 자면 배로 피곤하고, 알람을 놓치기 쉬운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