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국수 전문점에 냉국수를 주문했어요. 사장님, 전무님, 공장장님, 저, 대리, 2분 소장님까지 비빔국수랑 냉국수 2가지 주문했죠. 미리 예약을해서 제 시간에 맞춰서 왔네요. 살얼음 동동 띄워진 냉국수와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비빔국수가 왔어요. 양이 넉넉하게 와서 다같이 나눠 먹었지요. 전무님께서 아침에 텃밭에서 키우신 토마토를 가져오셔서 후식으로 설탕 뿌려서 먹었지요.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배부르게 먹고, 오후 일을 했죠. 오늘은 사무실에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 했네요. 거의 저 혼자 있는데... 내일은 급여날 미리 돈이 들어온 곳도 있고 해서 내일 입금되는 대로 급여 줍니다... 다행히 일이 꾸준히 있어서 급여는 안 밀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