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저녁에 냉수제비해서 먹었어요.
아내가 시원한 냉면 육수로 만들어 줬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랑 둘이서 쫄깃깃하게 반죽을 만들고, 호박이랑 감자 넣고,
만들어 줬는데.. 맛있네요.
따로 간을 하지 않고. 수제비와 호박이랑, 감자 넣어서 끓은 후 찬물에 넣어서 건진 뒤
냉면 육수를 붓고, 살 얼음 육수에 계란 고명으로 얹으니 맛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