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장님, 전무님, 대리, 저까지 모두 네명이서 백반정식 4개 주문했어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2개씩 왔어요. 제육볶음, 야채샐러드, 오이무침, 깍두기, 호박전, 고등어 구이 , 멸치볶음, 죽순무침, 파래까지 한상 푸짐하게 와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단골 식당이라서 사장님께서 후식도 챙겨주셨어요. 참외랑, 복숭아를 보내주셨네요. 후식까지 먹고나서 사장님께서 회사근처 카페에 수정과를 주문하셔서 먹었어요. 사장님 철학이 열심히 일해서 잘먹자셔서 먹는것은 늘 풍족해요. 전무님도 자주 간식거리 사오시고, 회사에 늘 먹을게 넘치네요.
부럽지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