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청소를 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도와줘서 수월했어요. 자기 물건은 자기가 한다고 고사리 손으로 요리조리
정리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다하고 나서 꼬옥 안아줬어요.
고기 6마리 키우는데... 어항도 다른 것으로 바꿔주고, 인형도 바꾸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화장실 대청소까지 했더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할때는 비가 안 내렸는데... 다하고 나니 비가 시원하게 내렸죠.
주말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남은 시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