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아침이라 차가 많이 밀렸어요.
평소보다 10분일찍 준비해서 나셨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 내려주고 가는길에 차가 밀려서 시간이 휙휙 지나가 버렸네요.
일찍 출발한 보람도 없이 평소와 비슷하게 도착했어요.
비가 와서 감속 운행을 했죠.
여기 저기 웅덩이도 있고, 하늘에서 비가 주룩주룩 오는 바람에 감속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장마라서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는데... 걱정이네요.
다들 장마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