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식으로 미숫가루 얼려서 먹었어요.
시원하게 타서 냉동실에 살짝 얼려 놧다가 먹었네요.
미숫가루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어주셨거든요..
10가지 넘게 넣어서 직접 쪄서 말리고, 갈아서 만들어 주신거라 맛이 다르네요.
먹을때 마다 엄마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저도 나중에 제 딸들에게 해줄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