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덥네요. 처서가 8/23일 지났는데.. 여전히 날씨는 푹푹 찌고 있어요. 코로나 사태로 마음도 심난하네요. 저녁에 신랑이랑 아이가 오면 에어컨을 최적온도 26도로 맞추고 무풍을 사용해서 자기전까지 며칠째 사용하고 있어요. 자기전에 종료하고, 아이랑 신랑은 선풍기를 주고. 저는 샤워 뒤 시원한 상태에서 자죠. 오늘 새벽에 더워서 잠이 깼어요. 아이스팩 주머니를 꺼내서 수건에 감고 거실 쇼파에서 잠을 잤어요. 이번 더위 길게 가네요. 다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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