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구입한 추석 선물을 거래처에 택배로 보냈어요. 여러군데라서 택배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가까운 곳은 직접 갖다 주려고 빼놨어요. 사장님과 전무님께서 전달 하신다고 하셔서... 역시 추석이 다와가서 그런지.. 우체국에 택배 보내는 사람이 많았어요. 택배 기사님들의 파업이 예정 된 상태라서 더 그런 것 같았어요. 한참을 기다린뒤 택배를 다 보냈어요. 오늘은 금요일이나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들어가겠죠. 나중에 택배 수령여부 확인 하기 위해 따로 명부를 작성해뒀어요. 수령 확인까지 마쳐야 추석 선물 전달이 끝나요. 다음주도 바쁠 것 같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