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 보수 공사를 했어요. 베란다 벽에 금이 가고, 구멍이 생기고, 페인트칠이 벗겨진 상태였죠. 일하시는 분들이 세분이나 오셨네요. 2시간에 걸쳐서 공사가 이루어 졌어요. 베란다에 쌀, 마늘, 양파 등 여러짐을 보관하고 있어서 페인트 냄새가 빠질려면 3시간 뒤에 짐 정리하라고 했지만 저는 아무래도 저희 아이가 냄새에 민감해서 오늘 하루 정도 냄새를 더 뺀 뒤 정리 할 예정이에요. 새로 친환경 페인트 작업을 해서 깨끗하고, 좋네요. 금방 완성되어서 신기했어요. 요즘은 친환경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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