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둘째가 6개월인데 요즘 동생이 제부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시댁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많지만 제부랑 대화가 안된다고 하면서 이혼이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이맘때쯤 보통 그런건지. 동생이 좀 심한걸까요?
동생말만 듣고 동생생각하면 그냥 이혼하고 편하게 사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