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뒤통수쪽에 뽀드락지가 났는데 안보여서 잘 모르겠다고 한번 보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안보여서 보고 짜달라고 하려고 했다네요.
근데 크기가 너무 크고 염증도 조금 있어서 병원에 가라고 했어요.
병원갔더니 염증도 있다고 약을 처방해줘서 먹고 날마다 간다네요. 당분간 머리도 감지 말라고 했대요.
그동안 엄마가 몰라서 머리를 감아서 더 염증이 생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