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그 엣널 매실이 여기저기 주렁주렁 열리던 곳이죠. 잠시잠깐 사이에 매실이 엄청나게 많은 양이 떨어져 있었어요. 사실 길을 가다가 길바닥에 떨어진 열매를 열심히 주었지요. 그제께 이미 매실주와 매실액기스를 만들었지요. 남들과 다르게 나 만의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결과는 하늘에 맡겨야 겠지요. 지성이면 감천이겠죠. 이번에 담은 매실로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천연 소화제 매실다들 맛나게 만들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