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휴강을 해서 어제 보강 수업을 했죠. 그리고 시험도 봤어요. 주관식, 객관식 둘다 나왔어요. 열심히 공부한 결과 1개빼고 다 맞추었죠. 수강생이 대부분 고령이라 틀린 분들이 많으셨죠. 비교적 저는 어린 편에 속해서 시험을 잘 본 것 같아요. 강사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이 참에 배워서 자격증도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용기가 생기네요. 아이들이 스마트 폰을 사줘서 능숙하게 다룰 수 있고, 컴퓨터도 사용하고 싶어서 수업을 신청했는데.. 이젠 욕심이 생기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