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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회의원 후보의 연설문 중에서... 김영삼 사투리
2011-08-04     조회 : 11311
{애무나 잘하지 국회의원은 몰라고 나오나?} 사투리가 아주 심한 국회의원 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지는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 하것습니더~ ~ ~' '그래 할라믄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하깃습니더. 여러븐~ ~!' 이에 다른 후보도 질세라 유세에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 장관이었다. '친애하는 유권자 여러분. 올바른 표준말을 씁시다.' '강간이 뭡니까 관광이지... 또 간통은 뭡니까 관통이 맞는 말입니다.' 그때 듣고 있던 사투리 후보가 벌컥 화를 내며 소리쳤다. '내눈 이지역 토백이 이고~, 예기선 표준말 인기라~ ~ ' '내 말을 당신빼고 다 알아 듣 눈 데 이~ ~' '여보이소! 前 애무~부장관! 당신은 애무나 잘할 끼지 선거엔 왜 나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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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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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 추천 0 | 08.04  
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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