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브로콜리]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 작용을 늦추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 대체재로 각광받는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하얀색과, 보라색, 연두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다. 큰 효능은 브로콜리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한 송이만으로도 비타민C 하루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 또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다량 함류되어 있어 각종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콜리플라워 100g에 25kcal에 불과하고 탄수화물도 5g으로 크게 낮다. 식이섬유도 3g으로 쌀보다 3배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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