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마이너스 물가…`D의 공포` 엄습
8월 소비자물가 0.04% 하락 1965년 통계작성 이후 처음 저물가 → 불황 악순환 가능성
기재부·한은 "디플레 아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저성장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 마이너스 사태까지 현실화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물가와 저성장 파고가 동시에 덮치면서 과거 일본이 겪었던 것과 같은 불황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4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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