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이 9일 "추석 연휴(11~15일)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11일 오전 11시 이전이나 12일 오후 4시 이후"라고 밝혔다. 지난 5년간 T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SK텔레콤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울~부산 구간에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객까지 몰려 상·하행선 모두 추석 당일인 13일에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울~부산 귀성길은 13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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