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 보복 이후 일부 소재 부품의 국산화가 이뤄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모범도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를 강한 경제로 탈바꿈하는 기회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난 2달여간 정부의 총력대응과 국민의 결집된 역량이 합해지면서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더욱 힘을 모으고 속도를 내서,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는 정책 의지도 일관성 있게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