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요일 감동편지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어느 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 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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