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윤정이 9월의 신부가 됐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9월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무가 배윤정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배윤정은 이날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가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 축하한다 윤정아"며 절친한 동생 배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김우리는 "예쁜 아들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일동"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우리는 "#예쁜 커플 #행복하고 싸우지말고 싸우다 모르겠음 연락해 #오빠가 해결해주마 #결혼은 둘이 하나로 또 새로운 인생이니까 지금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며 하나씩 이뤄가길 바란다 # 결혼 축하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결혼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김우리는 배윤정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배윤정과 듬직한 연하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뭉친 동료 토니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배윤정은 그룹 카라의 엉덩이춤, EXID의 위아래춤 등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 안무를 직접 탄생시킨 스타 안무가다. 특출난 춤 실력뿐 아니라 안무 제작 실력까지 겸비한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러브콜을 받아왔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