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허허 열일곱에나 땋아야할 양갈래머리를 서른일곱이 하고나와서 죄송합니다아아아아ㅎㅎㅎ오늘 녹화 컨셉이어서 어쩔수없었어요. 애기낳은지 100일도 안된 산모가 방송국에 강제소환된 사연. 곧 알게되실거에염 힛. (딱 여기까지만 스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데도 마냥 소녀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지난 7월 셋째 딸 송이를 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