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그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을 하여 단정을 짓고
말을 지어내어
소문을 내는 등
남의 얘기를 함부로 하지 말라.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곧 그 사람을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이고 인격이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은 말이
결국 나를 다스리게 된다.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
남의 잘못을 보지 말며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으니
이것이
우리의 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