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앱테크란 각종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나 출석체크, 퀴즈 등에 참여해서 부수입을 올리는 재테크 방법이에요. 제가 쓰는 모든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에 출석체크를 완료하려면 대략 40분 정도 걸리는데, 1시간 가까이 걸리는 출근 시간을 활용하고 있어요. 기본적인 출석체크, 설문조사, 잠금 애플리케이션 중 제 생활에 맞는 것 위주로 하고 있고, 메인 폰과 공기계 폰 2개를 사용하면서 메인 폰에는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모은 적립금들은 현금화가 가능하면 출금하거나 생활비, 식비 방어에 사용합니다.
    

OK캐쉬백, 클립, 리브메이트 등 애플리케이션을 처음 설치할 때 경유하면 혜택을 주는 곳들이 꽤 많습니다. 또, 추천인 등록 시 양쪽 모두 혜택을 주는 경우도 많으니 꼭 검색해 보세요. 저는 월재연에서 애플리케이션 이름+추천인으로 검색해서 추천인에 월재연 회원님 아이디를 넣어서 혜택을 받았습니다. 혹은 첫 가입 때 혜택을 주는 곳들도 있습니다.

금융사 애플리케이션들은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빼먹지 않고 날마다 출석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깜짝 퀴즈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포인트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 편입니다. 그 외에 식비, 미용비, 생활잡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 중 제 생활패턴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런 앱테크를 통해 한 달 평균 30만원 정도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뷰티와 관련해서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앱테크를 하고 있는데요, 적립금도 잘 모입니다. 특히 뷰티포인트는 포인트를 2배 사용(반값포인트로 결제)하는 이벤트 기간도 있고, 이니스프리나 아리따움에서 공병 적립으로도 적립금을 모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사용처도 많고요. 뷰티포인트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도 있어서 완전출석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헤이폴, URX, 엠브레인패널파워, 서베이링크, 라임 등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있어요. 관심사나 구입한 물건 등에 대한 것을 물어볼 때 자신이 성실하게 대답할 수 있는 선에서 많이 선택해야 유리한 것 같아요. 일관성 없이 답할 경우 다음부터 설문이 제한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매일 수시로 체크하고 설문이 뜨면 바로 가서 해요. 포인트를 많이 주는 설문들은 대부분 선착순이거든요. 월재연 이벤트방 애플리케이션 푸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적립 포인트가 현금으로 환산되거나 현금화 시 수수료가 붙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호합니다. 잠금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설치하면 핸드폰을 급하게 켤 때 버벅대거나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가장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만 골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퀴즈를 풀기 위해서 설치한 ‘리브메이트 with 버즈스크린’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