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7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12일만에 완치된 황영주 할머니 코로나19를 평소 앓는 감기로 생각하고 투병을 했다고 합니다.
평소 잔병조차 없을 정도로 건강해서 확진 후에도 미열 증세만 있었다고 하네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104세 할머니가 완치되었고, 이란에서도 103세 할머니가 1주간의 병원 치료 뒤 퇴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