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만 할 것인가 벽을 허물 것인가/ 버니 시겔
현재의 별 볼일 없는 모습은 모두
아픈 과거 때문이라고 신세 한탄 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힘든 경험과 고통은 순탄한
인생을 가로막는 댐이 되어
영원한 상처로 남기도 한다.
하지만 그 고통을 발판으로 삼아
자신을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
고통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각자에게 달려 있다.
인생의 길목을 가로 막고 있는
댐을 허물고 쏟아지는 물의 에너지를
강한 추진력으로 이용하라.
용기를 내 장벽을 허물고
씩씩하게 전진하는 것이다.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
모든 것을 과거의 탓으로 돌리며
푸념 하는 일이 훨씬 쉽다.
과거 라는 틀에 얽매여 살 것인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에 충실 하며 살 것인가?
과거의 고통을 발판 삼아
더욱 의미 있는 것을 창조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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