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빔면은 팔도에서 1984년부터 생산·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최초 비빔면이다. 비빔냉면으로 유명한 함흥냉면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팔도비빔면이 처음 출시됐을 때 라면을 찬물에 헹군 뒤 소스에 비벼 먹는다는 개념이 알려지지 않았던 때라 뜨거운 상태에서 비벼먹거나, 일반 라면처럼 끓여먹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팔도는 조리법을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라는 CM송을 제작하기도 했다.[1]
요즘은 다양한 회사에서 비빔면이 나오고 있죠. 원조가 팔도군요.. 벌서 36년이 되었네요.. 신기해요. 간단히 먹을 수 있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