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몰래 촬영한 뒤 얼평' 중국 유명 미술관에 전시된 논란의 전시
'표현의 자유'는 얼마큼 존중되어야 할까요? 얼마 전 한 아티스트는 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건 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란의 아티스트는 바로 쑹타(남, 33)입니다. 쑹타는 얼마 전 상하이의 유명한 현대 미술관 중의 하나인 OCT 컨템포러라 아트 터미널(OCAT)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중국어로 '교화(Campus Flower)' 영어로는 '어글리어 앤 어글리어(Uglier and Uglier, 점점 더 못생겨진다는 뜻)'였죠. 이 작품은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된 비디오 작품이었는데요. 총 7시간의 영상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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