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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이모저모
happykingdoom1004 2022-04-28     조회 : 996
- 작년 오징어게임 덕에 달고나 인기가 급 상승했죠. 오늘 편의점서 미니 달고나를 샀어요. 달고나에 대해서 이모저모 알아봤어요 - 
출처 - 나무위키 

다른 의미에 대한 내용은 달고나(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dalgonaga dalgun...
별 모양 틀을 찍은 달고나.
1. 개요2. 원리3. 역사
3.1. 과거의 달고나
4. 가정에서 만드는 법5. 지역별 명칭6. 달고나 뽑기7. 매체8. 언어별 명칭9. 여담

1. 개요[편집]

달고나는 설탕과 탄산수소 나트륨(베이킹 소다)을 섞은 후 불로 가열하여 만드는 과자의 한 종류이다. 본래는 설탕이 아닌 큐브형의 포도당 블럭으로 만들었으나, 이후에는 포도당 대신 설탕을 쓴 설탕 뽑기가 달고나의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이름 역시 지방에서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나, 오늘날에는 주로 수도권 쪽의 명칭인 '달고나' 또는 '뽑기' 등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2021년 들어서는 오징어 게임의 전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세계적으로도 '달고나(Dalgona)'라는 명칭이 널리 알려졌다.

2. 원리[편집]

3. 역사[편집]

기본적으로 설탕에 소다를 넣어 캐러멜화시켜 만드는 사탕을 영어로는 '허니컴 토피(Honeycomb toffee)'라고 한다. 부풀어 오른 사탕을 쪼개면 단면이 벌집 모양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세계 어디에서나 비슷한 종류의 과자를 찾아볼 수 있는데, 미국 같은 영어권 국가의 허니컴 토피(Honeycomb toffee), 헝가리의 퇴뢰크메즈(törökméz), 일본의 카루메야키(カルメ焼き), 중국의 펑워탕(蜂窝糖)이나 대만의 펑탕(膨糖; 椪糖) 등이 그 예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경우 그냥 스펀지처럼 부풀어 오른 형태의 설탕 캐러멜을 부숴 먹는 것에 그치는 반면, 한국의 달고나(뽑기)는 같은 재료를 납작하게 만들어 틀로 모양을 찍어 쪼개 먹는 놀이로 발전했다.

달고나가 처음 나타난 곳은 한국 전쟁 시기 미군의 원조 식량이 들어오던 부산항으로, 당시 설탕을 그 자체로 사용해 만든 직관적인 길거리 요리로 부산 항구에서 전쟁 시기 등장하였다.

전국적으로 퍼진 것은 1960년대 초반 부산에서 가내수공업 형식으로 포도당 덩어리를 가열해 만든 완제품이 달고나란 이름으로 팔리기 시작하면서이다. 당시 제품을 만든 사람은 포도당 덩어리에 열을 가하면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름이 '설탕보다 달구나'에서 따와 이름을 달고나라고 지었다. 기사

1970~80년대에 국내에서 달고나(뽑기)가 길거리 간식으로 인기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학교 앞 길거리 등지에서 노점상이 직접 제작해 틀을 찍어 주는 방식과 문방구 등지에서 국자를 비치하고 직접 만들어 먹도록 하는 방식으로 판매되었다. 전자의 경우, 틀로 만든 그림에 맞게 쪼개면 하나 더 주는 경우가 많았다. 연탄불로 아이들이 모여 만들 때는 가운데 자리에서 하다가 가장 자리로 바꾸며 자연스럽게 로테이션이 이뤄졌는데 이유는 가운데 자리는 조금만 오래 두어도 다 타버리기 때문이다. 문구점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때는 어른 손톱만한 설탕 덩어리[1]와 나무젓가락, 국자를 주고 연탄불에서 각자 제조하도록 했으며, 소다는 연탄불 옆에 비치되어 젓가락으로 찍어서 쓰도록 되어있었다. 아이들의 손에서 제조된 달고나는 판 모양으로 누르지 않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바로 먹는다.

일부 문방구 등에 달고나 자판기 또는 달고나 제작기를 배치하고 있는데, 연탄불이 아니라 열선이고 동전을 넣으면 설탕이 나오는 식이다. 옆에는 캐릭터나 도형 모양으로 파인 쇠틀이 함께 있어서 맘에 드는 틀에 다 만든 달고나를 부어 모양을 만들어 먹는다. 찍어 만드는 것과 달리 입체적인 모양과 삐뚜름한 테두리가 특징. 코요태의 순정이나 거북이의 빙고,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게 많고 모양틀은 저작권 미비 때문에 한국 캐릭터[2]나 당시 유행하던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양이 있었다. 2000년대 초에 만들어진 기계는 당시 2004년부터 브레인 서바이버로 유명해진 올챙이와 개구리가 BGM으로 나왔고, 모양틀은 여러 포켓몬 모양이 있었다. 201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기계의 경우는 하츠네 미쿠 버전 이에반 폴카(파돌리기송)가 배경 음악으로 나왔고, 모양틀은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레드와 리락쿠마가 있었다. 이런 기계들은 위생이 좋지 않은 데다가 2010년대 중후반에 화상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남아있는 곳이 있다.

과거에는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였으며 지금은 복고풍의 관광지에서 옛 추억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리 만들어진 걸 파는 경우가 많다. 뽀로로라든가 별 모양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서울에는 종로 피아노거리에서 상시 노점으로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막과자 중에는 이것과 같은 맛이 나는 사탕을 팔고 있기도 하다. 가격은 하나에 100원에서 200원 정도로 매우 싸다. 딱히 불량하게 만들 구석도 없는게 그냥 전분을 푼 물을 포도당 분말에 약간 넣어서 섞어 굳히면 , 맛을 위해 탄산수소 나트륨(베이킹 소다)이나 구연산을 약간 첨가하는거 외에는 더 넣을 것도 없다. 참고로 길거리 음식일 때보다 훨씬 단단해서 진짜 '사탕' 레벨이다. 섣불리 깨먹으려다 고통을 겪을 수 있다.

납작하게 틀과 함께 눌러 모양을 낸 것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 식소다를 조금 더 넣고 누르지 않아 처럼 부풀게 내버려둔 형태도 같이 판매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형태는 지역에 따라 '소다빵', '뽑기', '달고나 빵', '먹기'[3]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이 경우 부피는 크게 증가하지만 식소다가 많이 첨가되어 일반적인 뽑기보다 쓴맛이 느껴진다. 또한 가게 주인마다 부풀어 오른걸 살짝 누른 다음 가운데 설탕을 추가로 올려서 반을 접어주기도 했는데, 이런 건 속칭 만두라고도 불렸다.

어느새부터인가 전용 틀을 이용해서 달고나를 제조한 뒤 완전히 굳어버리기 직전에 틀을 박아넣어서 문양을 새겨넣는 달고나가 등장하였는데 곧 전국으로 퍼져서 이제는 문양 없는 달고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문양 찍힌 달고나가 보편화되었다. 문양을 찍어서 만든 달고나는 특히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문양을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떼어내는 게임용으로 애용되었고, 몇몇 업자들이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서 문양을 손상시키지 않고 뜯어내면 덤으로 한 개를 더 주는 방식의 마케팅을 이용해서 손님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2010년도 이후로는 아예 인스턴트 간식화도 되었다. 다이소 등의 몇몇 매장에서 초미니 사이즈의 달고나들을 일반 과자처럼 봉투에 담아서 판매하는 제품도 등장하였고, 여러 마트에서도 완제품 달고나가 소분되어 있는 제품을 팔고 있다.

3.1. 과거의 달고나[편집]

원래의 달고나는 포도당으로 제작되던 간식으로, 백설탕을 이용해 만드는 달고나, 즉 당시 '뽑기'라고 불리던 것과는 구분되는 완전히 다른 물건이었다. 과거 이러한 간식거리를 파는 점포 앞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주사위 만한 크기를 가진 포도당 덩어리들을 팔았는데 이것이 바로 본래의 '달고나'였다. 물양동이에서 국자와 대나무 젓가락을 고르고 비치된 연탄 화로에서 달고나를 녹인 뒤, 식소다를 이용해 적당히 부풀려서 찍어먹고, 찍어먹기 힘든 부분은 물을 넣고 불려서 알뜰하게 마시는 방식의 간식이었다. 뽑기에 비해 녹이는 시간이 길었고 가격도 약간 더 비쌌기에 비교적 고급품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달고나는 시장에서 빠르게 사라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보관성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포도당은 함수결정포도당과 무수결정포도당으로 분류되는데, 달고나에 쓰이는 포도당은 함수결정포도당이었다. 함수결정포도당은 상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를 발생시켰고, 때문에 달고나 업자들이 판매하는 것을 꺼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내 지역에 따라 뽑기가 달고나의 명칭을 그대로 흡수하였으며 이것이 납작한 고체 형태의 달고나다.

달고나와 뽑기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포도당/설탕재료도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모양을 찍어서 따내는 것(뽑기 파는 사람에게 다 된 것을 보여 주면 상품을 주거나 한 개 더 만들어 준다)이 목적에 들어 있느냐 아니냐로 구분하면 된다.

뭐든 결국은 다 입으로 들어간다는 점은 같지만, 달고나는 만들어서 그냥 먹기만 하는 것이다. 또 하나 다른 점은 뽑기는 파는 사람이 작은 국자에 담은 재료를 가열해 판에 눌러 모양을 찍어서 완성품을 주는 것이고, 달고나는 재료를 작은 국자에 받아서 스스로 만들어 먹는다는 점이다.

이런 사정으로 인해 원조 포도당 달고나 시절에 그것과 구분되어 불리던 뽑기라는 명칭이 그대로 계속 사용된 지역이 있는가 하면, 뽑기가 달고나의 명칭을 이어받아 이름이 바뀌어 통용된 지역도 생기게 되었다. 예전의 원조 달고나를 아는 세대들은 '달고나'라고 하면 그 포도당 달고나를 떠올리고, 흔히 불리는 납작한 고체의 달고나는 '뽑기'라고 확실히 구분해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4. 가정에서 만드는 법[편집]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준비물은 설탕[4], 쇠로 만들어진 국자,[5] 베이킹 소다.

일단 국자에 설탕을 1/3 정도를 넣고 젓가락이나 막대 같은 걸로 휘저어 준다. 어느 정도 끈적거리고 누런 색을 띄게 됐다면, 베이킹 소다를 한 젓가락 정도 찍어 넣고 휘저어주면 부풀어 오른다. 소다의 양은 대략 설탕 5~6스푼에 엄지손톱 흰 부분 만큼 정도의 비율로 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소다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고 쓴맛이 강해지게 되고, 너무 적으면 모양 내기도 전에 굉장히 빠른 속도로 굳어버리기 때문에 양을 적당히, 정말 조금만 넣는다는 느낌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완전히 갈색이 되었다면 접시나 달고나 제작 키트 등에서 동봉하는 철판 따위에 부어준다. 설탕을 녹이는 과정은 기본적인 불조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면 실패할 일은 딱히 없다. 달고나 제작에 실패한다면 대부분 이 붓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그냥 철판에 부으면 눌러붙기 쉬우므로, 눌러붙지 않게 철판에 종이 호일 등을 깔고 달고나를 부은 뒤 다시 종이 호일을 덮고 누르거나, 철판에 기름을 잘 바르면 눌러붙지 않는다. 다른 재료를 준비하기 귀찮다면 만두피를 빚을 때 밀가루를 뿌리듯이 그냥 적당량의 설탕을 철판에 잘 편뒤에 달고나 반죽을 놓고 그 위에 설탕을 한번 더 바른뒤 찍으면 달라붙지 않는다.

붓는 과정을 마쳤으면 살짝 굳을 때 까지 기다린 다음 판으로 강하게 눌러 얇게 펴준 뒤, 그 다음 모양 틀이 있을 경우 모양틀을 대고 한번 더 누른다. 서서히 식는 점을 이용하는 게 중요한데, 너무 일찍하면 다 달라붙고, 너무 늦게하면 모양이 안만들어진다. 손으로 살짝 만져서 살짝 푹신한 정도지만 안묻어나겠다 싶을 때 하는 게 좋다. 실패해서 잘 안 떼어 진다면 모양은 포기하고 그냥 칼로 힘을 써서 떼어내야 한다.

재료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설탕과 베이킹 소다이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다가 국자를 태워먹는 경우가 많아서 엄마한테 등짝 오지게 맞은 어린이들도 부지기수. 그렇다고 플라스틱 국자를 쓰면 당연히 국자가 불에 녹아버려 설탕과 국자는 물론 가스레인지까지도 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달고나 키트를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

팁을 하나 주자면 국자 밑바닥을 직접 불에 대는 것이 아니라 불에서부터 6~7cm정도 거리를 둔 채로 설탕을 녹여보자. 이럴 경우 국자 밑바닥에 그을음이 남지 않는다. 중탕을 하는 방법도 있다.

설거지의 경우, 억지로 굳은 설탕을 수세미로 박박 떼어내어 상처주지 말고 그냥 물에 담가두면 해결된다. 어차피 설탕이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물에 다 녹아서 깨끗해 지는 걸 볼 수 있다.

5. 지역별 명칭[편집]

  • 달고나: 서울/인천/경기, 청주, 충남 일부. 달고나라는 명칭으로 상업화가 진행되면서 그 외 지역의 신세대들도 달고나라는 명칭에 익숙한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뽑기: 서울/인천/경기, 강원, 충남 일부, 전북 일부
  • 국자, 포또, 띠기, 뽑기, 파짜꿍: 대구/경북. 일부에서는 국자에 설탕과 소다를 섞어 녹이는 건 포또, 그 포또에 틀을 찍어 떼는 건 띠기, 잘 떼서 주인이 경품을 주는 걸 뽑기로 구분하기도 했다. 포또 - 띠기 - 뽑기.
  • 뽑기, 쪽자, 구지, 똥과자, 노카묵기: 부산/경남/울산. 부울경 지역에서는 항목의 맨 위 사진처럼 주로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면 쪽자, 그냥 덩어리로 만들거나 만들다가 타버려서 망친 것은 과자[6]라고 불리기도 하고, 통상 그냥 구분없이 뽑기 / 쪽자 / 똥과자 등으로 부르기도 했다. 똥과자는 어감 때문에 안 쓸 것 같지만 의외로 널리 쓰였다. 주로 아이들은 잘 안 쓰는데 학부모들이 쓸 때가 많았다. 과자 성격이 좀 달라진 이후에도 동네 번화가마다 있는 세계과자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사탕 중에서는 똥모양으로 만든 달고나[7]를 팔고 있으며 왠지 모르게 잘 팔린다고 한다.
  • 하치, 쪽자, 뽑기: 김해. 그냥 덩어리로 만들어 먹는 것은 하치, 맨 위 사진처럼 찍어서 뽑는 건 뽑기라고 부른다.
  • 띠기: 대전[8]/충북,[9] 경기 남부,[10] 전주시
  • 오리떼기(오리띠기): 마산[11]
  • 야바구: 통영, 울릉도[12]
  • 떼기빵, 떼기: 제주(서귀포 띠까)
  • 띠나모띠: 목포 중년층

기사

과거 불량식품으로 주로 소비되던 시절에는 편가르기트램펄린 등과 함께 지역별로 불리는 명칭이 제각각으로 달랐다. 널리 알려진 명칭으로는 달고나와 뽑기 정도가 있다. 전국 각 지역에 따라 국자, 띄기, 뽑기라고 했다.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떼기라고도 불렀다.

그러나  0 0
TAG #달고나  #뽑기, 띠기  #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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