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지하철
행복한나를 2020-02-20     조회 : 492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날씬하고 키 큰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있었다. 그러자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내렸다.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 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귀가 어두워 그냥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으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하다~ 동생 옷도 물려입고, 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2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지마켓) 아몬드 브리즈 오리..(0)
· 알뜰 요금제 100원 요금제..(1)
· 수지 패딩♥ 게스 페더라이트..(2)
· 【추천대외활동】 [2024 ..(0)
· 【추천공모전】 한국해운조합 ..(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