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 바도사는 28일 여자 단식 8강전 도중 무더위로 기권을 선언한 뒤 휠체어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올림픽을 위해 몇 년을 연습하고 준비했을 텐데 기권을 하고 포기할 정도의 무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