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빵집 모습입니다. 빵이 꼭 사람 시체를 본따 만든 것 같습니다.
방콕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Ratchaburi라는 곳에 있는 빵집에서 만든 빵입니다.

빵집 주인은 불교 사상을 구현한다는 뜻에서 빵을 이처럼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이터의 캡션에서 말하는 불교 사상이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하지 말라, 네가 보는 것은 네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Do not believe in what you see, and what you see might not be true as you thought.)라는 것이랍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빵집 주인은 이 빵을 팔지는 않을 것이지만 계속해서 만들 것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출처 : 도깨비뉴스

저는 아무리 봐도 빵으로 안보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