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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알몸 질주하는 여자!
끼클럽 2010-02-17     조회 : 21726


돌발퀴즈 하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주로 축구장과 테니스장에 나타난다. 요즘은 골프장이나 농구장에도 등장한다. 특히 영국에 많았고 최근에는 미국에도 부쩍 늘었다. 그들이 등장하면 사람들은 어김없이 환호성을 내지른다. 하지만 결말은 좋지 않다. 심판이나 경촬에 의해 끌려 나간다. 대부분 알몸이다. 물론 가끔 상의만 벗은 사람도 있다. 이들은 도대체 누굴까. 그렇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알몸으로 튀어 나오는 이들은 바로 스트리커다. 혹자는 그라운드의 불청객이라고 비난하지만, 대부분 또 다른 볼거리라고 옹호한다. 스트리커란 달리 뜻을 달자면 스트리킹(streaking)을 하는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골치 아플 정도로 친숙한 단어다. 스트리킹의 목적은 단 하나다. 바로 관심유발이다. 때문에 스트리커들은 관중이 많이 모인 경기장을 주 무대로 삼는다. 축구나 럭비 경기장, 크리켓이나 테니스 코트 등에 나타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물론 게 중에는 특수한 목적 때문에 경기장에 뛰어드는 스트리커도 있다. 예를들어 어떤 단체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알몸에 구호가 적힌 띠를 두르고 스트리킹을 하는 경우다. 한편 스트리킹도 잘 만하면 돈이 된다. 일례로 에리카 로나 린지 더 멕켄지 같은 스트리커다. 에리카 로는 지난 1982년 트위켄햄 럭비 경기장에 등장, 40인치나 되는 왕가슴을 흔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녀는 거액의 개런티를 받고 TV에 출연했다. 물론 광고도 찍었다. 린지 던 멕켄지의 경우 스트리킹 한번으로 시쳇말로 팔자가 바뀌었다. 그도 그럴 것이 멕켄지의 가슴은 38인치 DD컵. 멕켄지는 지난 1995년 영국과 인도의 크리켓 A매치에 알몸으로 등장한 뒤 밀려오는 광고제의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후 그녀는 아예 가슴 전문 모델로 직업을 변경,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렇다면 제 2의 에리카 로, 제 3의 린지 던 멕켄지 같은 스트리커는 또 없을까? 미국의 한 엽기 사이트에서 왕가슴 스트리커 18인을 한번에 모았다. 그들을 살펴보면 축구장은 기본. 심지어 농구장에서 까지 거대한 가슴을 흔들며 알몸쇼를 펼치고 있다. 잠시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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